지난해 항공 교통량 101만 대 돌파…사상 첫 100만 대 넘어
국토교통부 가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교통량은 101만 3천여 대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규모로, 연간 항공 교통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교통량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의 영향이 컸다.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하루 평균 2,160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오세아니아 노...
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지난해 7월 한달 간 4백밀리미터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경북 예천군.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인근 하천에 물을 가둘 수 있는 댐이 있었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단 게 정부의 판단이다.
정부는 기후위기 등에 대응해 전국 하천 14곳에 신규 댐을 짓겠다고 밝혔다.
댐 건설 후보지는 한강권역 4곳, 낙동강권역 6곳, 금강권역 1곳, 영산강·섬진강권역 3곳이다.
저수용량 4천만 톤 이상의 다목적댐 3개를 비롯해 전체 저수용량은 3.2억 톤에 이른다.
한강권역에 짓는 다목적댐은 경기 남부 산업단지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역할도 한다.
정부 차원에서 다목적댐 건설을 추진하는 건 2010년 보현산 다목적댐 이후 14년 만이다.
환경부는 다음 달부터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치고, 2027년쯤 일부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환경단체들은 대규모 댐 건설은 기후위기 해법이 될 수 없고, 생태계 파괴만 부추긴다며 비판하고 있다.
수몰 피해가 예상되는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발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댐 건설 후보지에 포함된 강원도 양구군은 3만 평 이상의 농지와 건물이 수몰 위기에 놓인다며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