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결승전 초반부터 나란히 선두에 오른 10대 선수들.
혼성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황위팅을, 반효진은 턱밑까지 추격했다.
반환점을 돈 13번째 사격에서 반효진은 10.9 만점을 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16번째 발에서 역시 만점을 쏘며 1위를 차지했다.
반효진이 앞선 가운데, 운명을 가를 마지막 한 발에서 위기가 찾아 왔다.
반효진은 9.6점을 쏘며 황위팅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그리고 운명의 슛오프.
하지만 '고교생 사수'는 흔들리지 않았다.
반효진은 10.4점을 쏴내며 단 0.1점 차이로 황위팅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본선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결선에서는 타이기록을 세운 반효진은 그제야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반효진은 우리 선수단에게 4번째 금메달, 역대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안겨줬다.
만 16세 10개월 18일로 금메달을 따며 역대 하계올림픽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의 영광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