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 교통량 101만 대 돌파…사상 첫 100만 대 넘어
국토교통부 가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교통량은 101만 3천여 대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규모로, 연간 항공 교통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교통량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의 영향이 컸다.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하루 평균 2,160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오세아니아 노...
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군의 마일즈 장비는 기본적으로 '제조'방식으로 조달한다.
군이 연구개발로 '규격화'를 마친 장비의 도면·기술자료 등을 낙찰업체가 받아 그대로 생산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김 모 원사의 영국 휴가 경비를 대납한 혐의를 받는 업체가 참여한 사업들을 보면, 별도의 '구매요구서'가 붙어있다.
모두 김 원사가 입찰 과정에서 작성한 문서다.
특정 마일즈 통신장비를 낙찰자가 '제조'하는 것이 아닌 특정 사양으로 '구매'하도록 한 것이다.
'구매'는 군이 아직 규격화를 못한, 다시 말해 '제조'할 수 없는 물품에 한정한다.
문제는 해당 통신장비가 이미 2018년 군이 규격화를 끝낸 물품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당시 군 규격화 작업 때 개발에 참여한 곳은 대납업체였다.
김 원사는 해당 대납업체의 통신장비 성능에 맞는 구매요구서를 끼워 넣어, 특정 업체가 독식하는 불공정한 입찰 구조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5년간 김 원사가 관여한 사업 10건 중 대납업체는 5건을 낙찰받았고, 탈락한 사업 등에서도 4건은 장비 납품에 성공해 수익을 거뒀다.
사업 규모는 7백억 원이 넘었다.
군 검찰은 현재 김 원사의 구매요구서가 사실상 대납업체 수익 보장용이 아닌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해당 의혹과 관련해 김 원사와 대납업체는 모두 대답을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