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 씨가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선정한 '올림픽 프렌즈' 자격으로 올림픽을 체험하고, 홍보하러 가는 것이다.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다른 분야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호 씨는 이번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경기 관람과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며, 민호 씨의 이 같은 활동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