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20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 주관으로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2024년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에는 전상복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민족통일 회원 60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정세 및 북한의 현실’을 주제로 한 초빙 강사의 안보 교육 진행 후 회원들 간의 토론 시간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상복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통일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가 더욱더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민족통일 회원 역량 강화 교육이 회원들의 올바른 안보의식과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