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어려운 너울성 파도를 발생 5분 전에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됐다.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은 북미 대륙 해안 등의 부표에서 측정한 해수면 높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너울성 파도의 출현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예측 실험 결과, 이 시스템의 정확도가 7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