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17~18일, 7월 24~25일까지 총 4일간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 및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복부비만 타파 운동교실 2기는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 운동실에서 매주 월~목(16:00~17:00)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구리시보건소 간호사와 영양사가 이상지질혈증당뇨병고혈압 등 기본 이론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금연하기, 운동하기, 절주하기, 염분 섭취 제한하기, 식사 조절하기 등 올바른 생활요법을 교육한다. 특히, 영양교육은 심장병, 당뇨병, 비만 그리고 특정한 종류의 암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개인에게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정보제공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계기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운동교실과 건강교육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