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2동(동장 김현자)은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사직2동분회(회장 이태식) 주관으로 관내 국가유공자 40세대를 대상으로 성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의 공훈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하며 경의를 표했다.
김현자 사직2동장은 “국가유공자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삶이 항상 기억되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으로 보훈 가족들이 더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