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전국적으로 토마토뿔나방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이 친환경 방제약제를 자체적으로 개발, 선제적인 방제에 나서 주목된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친환경재배 농가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BT+제를 농업인들에게 공급하고 교육해 토마토뿔나방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토마토뿔나방 성충은 6~7mm의 크기로 실모양의 더듬이에 은빛이 도는 회색 비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로 토마토‧가지‧고추 등 가짓과 작물의 잎에 굴을 만들거나 열매, 줄기 등에 피해를 준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BT+제는 기존 친환경 약제인 BT제에 님나무 추출물과 데리스추출물을 추가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BT+제는 약제를 뿌리면 토마토뿔나방 유충이 토마토 줄기와 과실을 갉아 먹기 전에 죽어 농가 피해를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 유입을 막기 위해 페로몬 트랩 설치, 건전묘 관리, 방충망·끈끈이 트랩 설치 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교미교란제와 천적인 담배장님노린재 투입, 포충기 설치 등을 농가에 권고하고, 메뉴얼을 배급하며 방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친환경 학교급식 농가를 대상으로 북면 농협회의실에서 토마토뿔나방 긴급 예찰 및 방제교육을 한 데 이어 BT+제를 농가에 공급했다.
송창수 소득개발과장은 “관행재배 토마토 농가는 허용된 화학약제를 통해 방제가 가능 하지만 친환경재배 농가의 경우 약제방제가 어렵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BT+제를 농가에 보급하고 예찰 및 방제교육을 강화해 토마토뿔나방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