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 모내기가 전년도보다 더 빨리, 더 많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위성사진 분석 결과 8개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 6월 초 기준 약 70%의 진척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모내기가 비교적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기상 조건만 잘 따라준다면 올해 북한의 곡물 생산량은 희망적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