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영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세계적인 톱 클래스의 뮤지션들이 모이는 '글래스턴베리' 메인 스테이지에 세븐틴이 우뚝 섰다.
케이팝 가수로는 처음이다.
세븐틴은 1시간 동안 '마에스트로' 등 1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유럽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로이터 통신이 신나는 히트곡과 칼 군무를 극찬하는 등 세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앞서 세븐틴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돼 100만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