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이 2028년까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 위성 5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위성은 중량 50㎏ 이하로, 고도 600km의 저궤도를 돌며 이산화탄소와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을 감시하게 된다.
과학원은 위성 발사를 누리호 등을 활용해 국내에서 하는 방안을 최우선에 놓고 우주항공청과 협의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