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경북 영천시와 제주 서귀포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품앗이 기부에 나섰다.
     
     
영천시는 27일 서귀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귀포시 직원 6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품앗이 기부를 위해 영천시청을 방문해 두 도시의 우호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천시의 지방세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벤치마킹했다. 또한 영천시 대창면, 남부동과 서귀포시 세무과, 종합민원실 직원 각 15명이 150만의 기부금을 조성해 상호 품앗이 기부했다.
     
     
오영호 영천시 세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품앗이 기부에 동참해 준 서귀포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이 두 도시 간의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갑진년을 맞이해 총 28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기부자 선택의 폭과 최상의 기부만족도를 위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