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북한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맺은 러시아가 우리 정부에 대결적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내면 양국 관계가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거라고 거듭 경고하기도 했다.
러시아 루덴코 차관은 한국 정부가 한반도의 긴장 고조를 촉발하는 대립적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립적 정책 대신,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 화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길 한국 정부에 촉구했다고, 러시아 외무부는 밝혔다.
특히, 한국과 러시아가 수십 년간 쌓아온 건설적 협력의 산물이 파괴된 것은 한국의 현재 지도부 탓이라고, 러시아측은 주장했다.
한국 정부 고위 인사들의 반 러시아적 발언도 허용할 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 있다는 대통령실 발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 한국 정부를 향해 미국에 대한 광적인 의존에서 벗어나고 미국의 속국이 되기를 멈추라고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