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 의정부관리역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점장 박철영)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의정부관리역(역장 정병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역에 보이지 않는 영웅 의벤져스와 함께해요! 복지뮤지엄’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소 제공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복지뮤지엄이란 동(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관내 사회보장기관‧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의 복지체계를 한눈에 알 수 있는 행사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 의정관리역의 협조로 순조롭게 개최됐다.
김동근 시장은 “쾌적한 곳에서 행사를 개최한 덕분에 6천500여 명의 시민분들이 의정부시의 복지체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복지라는 하나의 주제로 이뤄진 공공과 민간이 화합하는 행사에 흔쾌히 장소 제공과 홍보에 협조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