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와 축산항을 연결하는 축산항~도곡간 도로 개통식이 지난 3일 11시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군의장, 황재철 도의원,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산항~도곡간 도로는 사업비 471억 원을 들여 2017년 3월 착공해 8년 만에 준공됐으며, 3.1km 구간에 왕복 2차선으로 조성됐다.
해당 구간은 과거 선형이 불량하고 사고 위험이 커 동해안의 거점항구인 축산항까지 15분 이상 소요됐으나, 이번 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국도 7호선에서 5분이면 축산항까지 도착할 수 있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 축산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교통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올해 강구~축산간 도로를 조기 착공해 연결하면 동해안을 타고 이어지는 교통망을 구축하게 돼 군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께서 편리하고 시원하게 동해안을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