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2023 서울서베이’ 결과, 키오스크 이용 경험률 서울시 자치구 1위
- 키오스크 이용 여부 비율 94.7%로 서울시 평균(84.3%)보다 크게 웃돌아
- 스마트폰 기능별 사용 가능 여부 조사에서도 2개 부문 1위로 나타나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3 서울서베이' 키오스크 이용 여부를 묻는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서울시 평균 84.3%에서 10.4% 더 높은 94.7%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사용 시 ’전화통화 및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잘 사용한다는 응답은 각각 99.3%, 96.8%로 나타났는데 이 역시도 서울시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추진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고령층 등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화교육을 추진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공공장소 및 상업시설에서 키오스크를 통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 동북권역에서 유일하게 상설 디지털배움터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