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주, 민간위원장 윤준희)가 지역 아동들을 위한 ‘하계 아동 행복나들이’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장곡면 지역아동센터 아동 29명은 지난 7일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를 찾아 신나는 물놀이 체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 모금 배분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시설인 장곡신나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견학의 기회를 제공해 성장기 감수성 발달을 돕기 위해 연 2회 진행된다.
이날 아동들은 워터파크에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각종 수영장과 물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