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한 산책길, 배변봉투 걱정은 그만!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6월부터 2곳에 시범 설치·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 산책 시,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한 경우 반려인(동물보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 배변 방치로 인한 위생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시범 설치 장소는 반려동물 배변 미처리로 인한 민원이 있었던 곳인 신천 산책로(신천교 인근), 지행역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과 산책 시 목줄(길이 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동물등록 이행, 반려동물 배설물 즉시 수거, 맹견 소유자 법정 교육 이수·책임보험 가입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시민 호응도를 조사해 문제점과 향후 운영 방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