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진주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이끌 혁신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전국의 초중고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난 하반기 정부의 경제교육 강화 정책 발표에 따라 올해 초 기획재정부에서는 기업가정신 교육을 국가 경제교육 체계 내로 개편하는 경제교육지원법 시행령을 개정하였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고등학교 기업가정신 교과용 인정도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러한 정부 차원의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흐름에 발맞추어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는 교육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교육(3시간 30분 과정) 20회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1박 2일 과정) 4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교육 커리큘럼은 △기업가정신의 이해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및 승산마을 탐방 등으로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심화과정인 캠프는 기본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로 △K-SDGs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가정신 △IR피칭 데모데이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 남명 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와 현재,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5월 30일부터 5월 31일 봉원중학교 2학년과 6월 1일부터 6월 2일 개양중학교 창업동아리 학생 대상 캠프로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