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성동구, KT&G와 손잡고 빗물받이 쓰레기 유입 막는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KT&G(대표 방경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성동구와 KT&G가 빗물받이 인식 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개선 인프라를 설치 및 지원하고자 마련...

문경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전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6개 영역에 해당하는 참여기관의 연대를 통한 근거 기반 중심의 다층적·통합적 모형을 실행해 나가며 지역사회 자살 감소를 위해 추진해 나간다.
2024년도는 다빈도 자살사망자 발생과 자살 고위험 환경을 고려해 관내 5개 행정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난 16일 자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점촌5동을 시작으로 금일 점촌1동에 이어 호계면, 산양면, 산북면 5개 지역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역별 참여기관(47개소)과 함께 간담회 및 현판식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된 지역은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