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국, UAE의 모하메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원자력 에너지와 방산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국 국방·방산 협력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UAE가 약속한 300억 달러, 약 40조 원 규모의 투자 관련 후속조치도 논의될 전망이다.
UAE는 우리 정부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중동의 핵심 우방국이다.
양국 정상은 오늘 정상회담을 마치는 대로 협정과 MOU 체결식, 국빈 오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