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울산시는 5월 29일 오후 2시 지역 내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및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엠아이티와 한국몰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제조혁신 분야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 한국몰드㈜ 최규남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여해 기업에서 추진 중인 제조 현장 디지털전환 시스템 및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방문하는 ㈜엠아이티는 지능형공장 일괄 해법(스마트팩토리 One-Stop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기업으로서, 중기부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비롯해 ‘조선해양 디지털 연합지구(클러스터) 구축’, ‘자동차산업 공급망 연계형 지능형(스마트) 구축 사업’, 등 뿌리산업 핵심 공정 분야에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몰드㈜는 지난 2018년부터 단계별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생산공정 및 빅데이터 점검(모니터링) 구축과 분석을 통해 고효율 생산을 할 수 있는 현장으로 탈바꿈했다. 현재는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생산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한 제조혁신 및 디지털전환 분야 우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