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통계청은 2022년 기준으로 세종을 제외한 모든 광역시·도에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장래 인구를 예측했더니, 중위 추계 기준으로 서울의 인구는 2052년, 793만 명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부산이다.
통계청은 부산의 인구가 2052년, 245만 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가 증가할 거로 보이는 지역도 있는데, 세종의 경우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2022년보다 41%가량 증가한 54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됐고, 경기도 1,381만 명으로 0.9% 늘 것으로 예측했다.
고령화 추이와 관련한 전망도 나왔는데, 시도 가운데 노인 인구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이는 곳은 전남으로, 2052년엔 지역 인구의 절반 가까운 49.6%가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