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독사 3,924명에 잇따라... 5·60대 남성 특히 취약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독사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260여 명 늘어난 3천 9백여 명으로 집계됐다.인구 10만명 당 고독사 사망자 수 비율도 5년째 증가중이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도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 조사됐던 고독사 규모보다 263명, 7.2% 증가한 수치다.전체...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사건의 후폭풍이 쎄다.
김호중 씨 개인뿐 아니라 소속사 전체가 위기를 맞으면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 연예인들의 활동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김호중 씨와 소속사 대표 등이 구속된 지 3일 만인 어제 김 씨의 소속사 가 공식 입장을 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회사의 모든 임직원이 퇴사하고 대표이사를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이 소속사에는 배우 손호준 씨, 김광규 씨를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씨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씨 등 여러 분야 연예인 소속 되어 있다.
소속사는 이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원할 경우 아무런 조건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