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장실에서 ‘2024년 의정부시 체육진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의정부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라 의장인 시장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년의 임기 동안 체육진흥 계획을 수립하고 체육진흥에 필요한 경비 확보 등 체육진흥과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연 1회 개최되는 이번 정기회의에는 올해 의정부시 체육정책 비전에 대한 체육과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시의 체육 소관 위원회 및 다양한 체육시설 현황, 그리고 올해 총 14개의 체육진흥 주요 추진사업까지 2024년 체육진흥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가 이어졌다.
각 위원들은 주요 추진사업 및 체육진흥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질의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완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 체육진흥을 위해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육진흥 계획 수립의 방향을 결정해 나갔다.
김동근 시장은 “위원 여러분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탕으로 체육진흥 계획을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사업 추진에 있어 여러방면으로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주요 사업들이 올해 안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