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령군은 5월 23일(목) 10:00~12:00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0개소 원아와 교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고령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옥)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14년 10월에 최초 위탁을 시작으로 10년째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편식예방 & 잔반감소 & 손 씻기]를 주제로 교구를 전시 체험하고 “도로시 공주의 튼튼여행”이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진행하였으며, 보건소 건강증진팀이 흡연 예방, 아토피 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였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및 어린이집, 유치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어린이들의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