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경찰이 지난해 12월 발생한 경복궁 담벼락 '낙서 테러'를 교사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
지난해 12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10대 임모군과 김모양은 서울 종로구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 낙서를 하고 달아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접촉해 신원을 알 수 없는 A씨로부터 "낙서를 하면 돈을 주겠다"는 의뢰를 받고 범행에 나섰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체포영장에 의해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