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이라는 주제로 「가덕도신공항 친환경 건설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해양, 토질·지반, 환경 분야에 대한 연구주제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 참석자(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는 지난해 12월 시와 한국기술사회가 체결한 '글로벌허브 도시구현 및 현안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이번 학술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공항건설 프로젝트의 지속적 수행 ▲여객·물류 복합기능 수행 ▲남부권 관문공항 위상에 걸맞은 최적안 도출 및 신속 건설방안 제안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한국기술사회·부산기술사회와 공동으로 학술 토론회를 마련했다”라며,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여러 가지 연구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이번 학술 토론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