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그동안은 병원에서 주민등록번호만 알려줘도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턴 '신분증'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신분증이 없으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다.
이렇게 본인 확인을 강화하는 이유, 부정수급 때문이다.
다른 사람 명의로 진료나 처방받는 사례가 지난해 적발건수만 4만 건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