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가 아티스트로서의 흔들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포스터를 오늘(14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뉴진스 다니엘이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흰 한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 담겨있다.
다니엘은 이번 공연의 단독 진행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