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외식물가 상승률이 지난달에도 전체 물가 상승률 평균을 넘어섰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은 1년 전보다 3%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2.9%보다 0.1%p 높았다.
39개 외식 품목 중 절반가량인 19개가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건 대표적인 서민 음식 '떡볶이'로, 5.9% 인상됐다.
이어 비빔밥과 김밥이 5.3%로 뒤를 이었고, 햄버거 5%, 도시락 4.7%, 칼국수와 냉면 각각 4.2% 순으로 물가가 올랐다.
외식 품목 중 물가가 내린 품목은 없었다.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지난달 바른김밥 등의 가격을 인상했고, 치킨 프랜차이즈인 굽네는 9개 메뉴 가격을 1900원씩 올렸다. 맥도날드도 지난 2일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고 피자헛도 같은 날부터 갈릭버터쉬림프 등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롯데웰푸드는 다음 달 가나초콜릿과 빼빼로 등 17종 제품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최근 김밥과 치킨 등 일부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줄줄이 인상한 탓에 둔화세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