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법원이 2천 명 규모를 산정한 과학적 근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고등법원은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심문에서, 정부에 관련 자료를 오는 1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달 중순 이전에 결론을 낼 테니 그 때까지 증원 최종 승인을 보류해달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충실히 자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법적 구속력이나 강제력은 없는 요구였지만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처음 제동을 건 것이다.
또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최종 승인은 법원 판결 뒤인 5월 말에 예정돼 있어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법원이 의료계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