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4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협회에서 ‘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를 열어 옥외광고업 청년 종사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이번 간담회는 옥외광고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 간판 제작자 및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정 불편사항 등에 대해 적극적인 제안을 부탁드리며, 특히 청년 정책과 관련된 제안 등은 ‘청년 행복 소통e(카카오톡 오픈 채팅방)’를 통해 수시로 의견을 주시면 함께 논의하며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