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본인이 직접 해명도 했지만 상황은 오히려 나빠졌다.
지난 1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대학에 가지 못한 사연을 밝힌 한소희
당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불렀던 이 발언이, 지금은 거짓말 의혹으로 번졌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소희는 자신이 가려 했던 프랑스의 대학의 이름을 밝혔지만, 방송과 달리 합격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유튜브 방송에선 자신의 발언이 편집되고 와전된 부분이 있다고도 적었다.
그러자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잘못된 편집으로 인해 한소희 씨가 오해를 샀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댓글부터, 편집되지 않은 원본 영상을 공개하라는 등 누리꾼들이 생겨나서 유투브 채널에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적 일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