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보건복지서비스업 종사자를 연령별로 나눠 보면 60대 이상이 33%, 3명 중 1명이다.
10년 만에 3배 수준이 됐다.
그 사이 30대 비중은 크게 줄어, 이제는 30대보다 60대 비중이 더 크다.
건설업과 섬유제조업에서도 같은 기간 60대 비중은 배가 되고 30대는 줄었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는 보건서비스업과 제조업, 도소매업 전반으로 뻗어 나가 2032년엔 이들 업종 인력이 약 40만 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력 부족으로 취업자 수 감소가 시작되는 시기는 2028년, 앞으로 딱 4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