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국가보훈부는 전국 6개 보훈병원에 진료지원 간호사 175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보훈병원이 올해 임용할 예정이던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56명 중 53명이 입사를 포기했다.
이미 임용됐던 전공의들도 90% 이상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근무지를 이탈했으나 보훈부는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있다.
서울·광주·부산·대구·대전·인천보훈병원에서는 현재 이탈한 전공의를 대신해 전문의가 병동과 응급실 당직 근무를 서고 있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어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6개 보훈병원의 원장 및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경영진과 간담회를 열고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