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한일전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 이을용의 아들인 이태석의 왼발 킥은 정확히 김민우의 머리로 배달됐다.
조별리그 3전 전승. B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탄탄한 수비 후 역습 하는 전략으로 한일전에 승리했다.
이번 대회 3위 이상을 차지하면 파리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대표팀은 이제 8강에서 A조 2위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