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5월 본회의 일정 협의를 위해 오늘(23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이 열린다.
당초 민주당은 잠정적으로 합의됐던 5월 2일 본회의에서 '채 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었다.
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선관위는 모레(25일)부터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고, 이어 26일 후보자 기호 추첨, 30일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