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사진출처 kbs뉴스
시민 500명이 참여한 연금개혁 공론화 토론회가 끝났다.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 10명 중 6명가량은 소득 보장 강화에 중심을 둔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선택했다.
이제 국회는 이 결론을 바탕으로 연금개혁 입법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59세인 의무가입 상한 연령을 64세로 높이는 안은 시민 80%가 찬성했다.
다만, 21대 국회가 다음달 29일로 끝나는만큼 임기 안에 결론을 못 내면 22대 국회로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