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광주광역시 도심의 상가 밀집 지역.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더니,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길을 걷던 여성들이 깜짝 놀라 뒷걸음질 쳤다.
승용차가 덮친 곳은 며칠 전 개업한 카페.
30미터가량 질주하던 차량은 속도를 이기지 못해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 카페 안쪽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차량이 건물 안에 완전히 박혀 있어 충돌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가늠할 수 있다.
[인근 주민 : "쾅 하고 소리가 났죠. 나는 처음에 뭔 지진이 나나 했지. 내생에 제일 큰 소리였죠."]
사고가 난 건 어제 낮 12시쯤,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 점심 시간이었다.
승용차는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도로를 가로 질러 맞은편 카페를 덮쳤다.
이 사고로 카페 안에 있던 손님 2명이 크게 다쳤고, 종업원과 운전자 등 6명도 부상을 입었다.
[사고 목격자/음성변조 : "(구조를) 하다가 하얀 옷 입은 사람만 빼고, 운전대에 있는 사람은 만지면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놓고 그냥 나왔어요."]
65살 운전자는 차량이 급발진했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조/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 "운전자의 말에 의하면 롯데백화점과 광주은행 사이에 나오면서 차가 갑자기 급발진했다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