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등의 건설 감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교수와 공무원 등 심사위원 3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모 씨 등 3명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모 시청 공무원 박 씨와 현직 사립대 교수 박 모 씨, 정 모 씨가 지난 2022년 3월 입찰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각각 5천만 원을 건네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돈을 받은 뒤 청탁을 받은 업체에는 높은 점수를 주면서 경쟁업체에는 최하위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