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도박을 시작하는 덴 큰 용기가 필요하진 않았다.
[A 군/19살 :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형들이 (도박을) 해서 재밌어 보여서..."]
[B 군/18살 : "돈이 없던 친구들도 갑자기 오토바이도 사고 비싼 옷들 같은 걸 사니까..."]
그저 또 다른 온라인 게임과 다를 건 없다고 생각했다.
[B 군/18살 : "사이트를 이름만 받으면 인터넷에다 쳐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하지만 일상은 순식간에 망가졌다.
[A 군/19살 : "한때 잠도 많이 못 잤어요. 뭘 해도 집중이 안 되고 (학교에) 제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C 군/19살 : "기본적인 의식주가 좀 힘들었어요. 밥도 거르고 씻지도 않고..."]
짜릿함은 잠시, 판돈이 부족해지자 대출과 범죄까지 손을 댔다.
[A 군/19살 : "친구들이나 누구한테 빌렸을 때도 있고... 심한 애들은 몇천만 원 사기를 치거나..."]
[B 군/18살 : "불법적인 일을 통해서 돈을 모았던 것 같아요. 계정 사기 같은 거나 물건 사기 같은 거..."]
결국, 도박 치료를 받았지만, 탈출은 더디고 어려웠다.
[B 군/18살 : "사이트를 탈퇴를 해 보고 여러 가지를 해 봤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는 거예요."]
[C 군/19살: "(도박 사이트 관리자들이) 이런 이벤트하고 있는데 게임해 보실 생각 없으십니까, 이렇게 물어볼 때마다 힘들었죠."]
헤어나올 수 없는 온라인 도박 중독, 애초에 손을 대지 말았어야 했다고 모두가 입을 모은다.
[A 군/19살 : "처음에 접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SNS나 이런 사이트에서 광고하는 것들도 막아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