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가격은 동결하고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과 반대로 값은 그대로 양을 늘린 이른바 '착한 역행' 상품인데, 전체 삼각김밥 매출까지 견인할 정도로 판매가 치솟고 있다.
[임재영/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책임 : "(두 종류 다) 지금 매출 1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품이고요. 삼각김밥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 대비해서 24.3% 정도 매출이 신장됐습니다."]
또 다른 업체 역시 가격은 유지하면서 반찬양을 절반 가까이 (47%) 늘린 도시락을 한정 기간 출시했다.
일반 도시락과 비교해 3배 정도 더 팔리고 있다.
고물가 시대, '가성비 한 끼'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품업계도 슬슬 '착한 역행'에 동참하는 추세다.
한 기업은 컵 간편식 용량을 최근 30그램에서 40그램으로 늘렸다.
[김도희/농심켈로그(주) 이사 : "고물가에 또 소비자들이 굉장히 장바구니 어려운 시기에, 이 시기를 잘 극복하면 또 더 많은 매출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해서 (출시했습니다.)"]
외식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가성비 한끼'를 원하는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