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에서는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주부컴퓨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북제주 관계자에 의하면 "정보화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컴퓨터 기초는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이용능력을 향상시켜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은 2월부터 각 1개월씩 구분해 총 23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과정으로 실시되고 이와 함께 컴퓨터 교육 이수자에게는 올해 6월에 개최되는 여성정보검색대회에 참여하는 정보활동 기회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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