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 254명 후보 모두는 사전투표 첫날인 내일 투표할 것”이라며 “우리 편이 많이 찍어야 이긴다는 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 선거의 진리”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법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를 이길 것이라는 기세를 내일 사전투표에서부터 보여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4·10 총선 사전투표(5∼6일)를 하루 앞두고 투표 독려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이재명 후보처럼, 조국 후보처럼 살아도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냐”며 “명백한 범죄 혐의자들, 사퇴도 안 하는 철면피 후보를 찍는다면 그건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내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양문석, 김준혁, 공영운, 박은정 후보처럼 살아오셨냐”며 “내일부터 우리의 한 표 한 표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의힘에게 주시는 한 표가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창이 되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국민의힘과 정부가 더 혁신적으로 바뀌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선거부터 저희가 강력히 추진해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를 하나하나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개표를 실시한다”며 “사전투표는 불안하다며 안 찍으면 누가 이기겠냐, 1일간 싸우는 사람이 3일 싸우는 사람을 이길 수 있겠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