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1% 올랐다.
2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대 상승률이다.
소비자 물가가 3%를 웃돈 건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영향이 크다.
먼저 농산물 물가는 20.5% 오르며, 두 달 연속 20%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특히 사과가 88.2% 올랐고, 배도 87.8% 상승했다.
두 과일 모두 관련 물가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귤은 68%, 토마토는 36% 파도 23%가량 값이 뛰었다.
농산물 가운데 신선 과실류만 떼놓고 보면 40.9%가 올랐다.
[공미숙/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지난해) 날씨가 좋지 않았던 탓에 작황이 부진해서 저장량이 많이 감소했기 때문에 사과·귤·배는 가격이 좀 오른 편이고요."]
휘발유나 경유 같은 석유류 가격도 오르고 있다.
한동안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를 유지하던 석유류 가격은 이번에 1.2% 오르며, 14개월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여기에 전기, 가스, 수도비까지 5% 가까이 올라 가계 부담을 더했다.
정부는 농산물 체감 가격을 낮추기 위해, 납품 단가 지원과 가격 할인 등의 정책을 지속하고, 구조적인 물가 안정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