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KBS뉴스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를 도운 혐의를 받는 50대가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1일) "사전투표 예정 장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모두 3명을 검거했다. 31일 공범 두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31일 경남 양산에서 불법 카메라 설치 범행을 도운 혐의로 50세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앞서 총선 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 B씨와 경남 양산에서 B씨를 도운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독자 70대 C씨를 붙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