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국민의힘 SNS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공약으로 국회의 세종 이전 방침을 밝힌 가운데 대통령실이 “대통령 제2집무실의 세종시 설치에 속도를 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늘(27일)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제2집무실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고, 지난 2021년 7월 대전·충청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도 '의회와 행정부처가 지근거리에 있어야 의회주의가 구현되고 행정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 여의도와 그 주변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