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경찰이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전프로야구선수(두산베어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20일 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차례 마약 혐의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강려깋 부인한 것으로 전했졌다. 당시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오 씨를 귀가시켰으나, 경찰은 그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신병을 확복했다.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오재원은 2022년까지 16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뛰며 1군 157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 64홈런, 512타점 등 활약을 했던 선수이다. 오재원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에서 대한민구 태극마크도 달았던 선수이다.
